성남시청소년재단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지난 19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한 ‘청소년・청년 디지털 서포터즈’의 오프라인 행사 ‘시장에 오면’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성남중앙공설시장, 현대시장, 장터길과 협업하여 진행된‘시장에 오면’행사는 디지털 서포터즈 17명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지역사회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디지털 서포터즈는 직접 제작한 게임인‘탈출하라 시장통’과 ‘시장버전 MBTI’체험존을 운영하였으며 이외에도 ‘시장에 가면’미니게임과 경품 뽑기, 인생네컷 부스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카카오게임즈는 ‘청소년・청년 디지털 서포터즈’를 통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이경주 청년정책실장은 “디지털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열심히 준비한 프로젝트로 지역사회 전통시장과 상생하여 성공리에 행사를 마치게 되어 기쁘고, 참여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