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지연, 이대성)은 지난 11월 초중순공동모금회 산북면 희망온누리 배분사업으로 추진하는 취약가구 소규모 집수리 사업인 “산북 희망 가(家)꿈” 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번 8월 수해와 9월 힌남노로 주택 피해를 입은 복지대상 및 차상위가구 등 4가구를 협의체 위원들의 연계 활동으로 우선 선정하여 도배·장판 교체 지원, 지붕수리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어려움을 겪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며,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였다.” 라고 밝혔다.
한편,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취약 이재민 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