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5일 수료식을 끝으로 ‘2022년 도시민 생활원예 교육’ 상・하반기 2개 과정을 마쳤다고 전했다.
상반기 생활원예 교육은 4월 12일부터 6월 14일까지 10회 과정으로 진행되어 25명이 수료하였고, 하반기 교육은 9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평택시농업생태원 농업해설사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11회 과정으로 진행되어 22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평택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초화류를 활용한 가드닝・꽃다발・꽃꽂이, 반려식물 심기, 난을 활용한 코케다마, 테라리움, 정원 견학 등 다채로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하였으며, 상・하반기 평균 90%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2023년에도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시민들에게 더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