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청년정책발전소(소장 이종경)는 지난 18일 이천시 행복공동체지원센터에서 ‘제1기 이천시 청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의 수료생 20명은 지난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효과적인 온라인 홍보 △지역 문화의 이해와 발전 방향 △매력적인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의 주제로 구성된 5회차 커리큘럼을 모두 수료했다.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청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이천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양성과정은 매 회차 교육마다 수료생 만족도가 ‘매우 만족’일 정도로 청년활동가로서의 역량을 키우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경 소장은 “이천에서의 행복한 삶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영감과 동기부여,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예비 청년활동가 20명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청년정책발전소는 관내 청년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로 구성된 청년협의체로, 청년을 위한 도시 생태계 조성과 이천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내년에는‘제1회 이천시 청년의 날 축제’를 개최하여 이천의 청년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