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는 8일 민원해결을 위하여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오산시 관내 주요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 조미선(국민의힘)의원, 전예슬(더불어민주당)의원과 관계 부서 공무원이 함께했으며, 오산도시계획시설(소로2-366호선외 1개 노선)개설공사현장을 시작으로 가장교차로 서부우회도로, 세교2지구 택지개발공사 3공구, 남부대로 가감차로 현장 순서로 방문하였다.
또한 문제점으로 교통체증 개선방안 및 중분대 철거 후 좌회전차로 설치 적법성, 가감차로 확보 적법성 검토 등을 지적하고, 참석한 관계 부서 공무원과 함께 방안을 모색하고 책임있는 행정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성길용 의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민원을 현장을 찾아 듣고, 소통하면서 문제 해결점에 대한 방안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