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7일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안성시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대한민국 안전 大 11월 안전문화캠페인으로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을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의식을 부각시키고 안전사고 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됐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화재 예방, 개인용 이동장치(PM)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홍보, 안전신문고 활용 및 안전문화운동 동참을 위한 홍보물 제공 등의 활동을 했다.
시 관계자는 “이태원 참사로 156명의 귀중한 생명을 떠나보낸 매우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지역 내 종합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축제와 행사 추진 시 더욱 철저한 안전 대비를 하여 비극적인 상황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