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관장 이재영)은 올 한해 청소년코딩공작소 with 웹젠에 참여한 성남시 관내 6개 고등학교 동아리의 ‘챌린지 프로젝트’성과대회를 11월 12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챌린지 프로젝트’는 웹젠(대표이사 김태영)이 지원하는 코딩교육에 참여한 청소년 동아리가 ‘생활 속 불편함’이라는 주제로 1년간 프로젝트의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학교 생활 속 불편함’, ‘교통 신호 시스템’, ‘환경보호 실천 앱’ 등을 주제로 ICT 기반의 제품을 설계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이다.
성과대회를 통해 수상한 팀은 웹젠 대표이사상과 아이디어 특허출원을 위한 전문가 자문 및 출원 비용 전액을 지원받는다.
웹젠(대표이사 김태영)은“미래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교육 사업과 더불어 청소년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현실 속에서 실현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관장 이재영)은“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소년이 1년간의 활동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계속해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청소년코딩공작소 with 웹젠’교육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3년째 기부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사회적 배려대상 2개 기관, 지역 초중고 9개 코딩 관련 동아리를 대상으로 맞춤형 코딩교육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