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제선, 차재학)와 한마음봉사회(회장 김연희)는 지난 4일 북내면 당우행복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회가 함께 한마음이 되어 200포기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45가구에 전달했다.
전제선 북내면장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북내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내면 한마음봉사회는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인 “사랑의 반찬 나눔”을 통해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반찬과 명절 음식, 김장김치 등을 봉사회 회원과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 전달하며, 어르신들 안부까지 살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