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선 8기 시정 비전인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실현하기 위해 시장공약 세부 실천계획을 확정하고 시정 전반에 반영해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
민선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은 시정 방침 ▲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실현 ▲ 문화 · 관광산업 활성화 ▲ 고품질 첨단 농업 육성을 기본 철학으로 담은 10대 비전 84개 공약사업으로 구성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민선 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 및 시 관계부서가 공약 실천계획 초안을 작성하였으며 여러 차례의 사업 검토로 실현 가능한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확정했다.
10대 비전별로 실천계획은 ▲ 함께 잘사는 도·농복합도시 여주 / 12개 사업 ▲ 신바람 나는 경제도시 여주 / 10개 사업 ▲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 / 7개 사업 ▲ 경기도의 8학군 만들기 / 5개 사업 ▲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도시 여주 / 11개 사업 ▲ 마을 안심도시 여주 / 8개 사업 ▲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 / 8개사업 ▲ 남한강 레저 · 스포츠 도시 여주 / 7개 사업 ▲ 역사문화 관광도시 여주 / 8개사업 ▲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도시 여주 / 8개 사업 등이다.
공약 실현을 위한 총사업비는 약 1조 6,015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재원별구분은 국비 1,930억원, 도비 1,399억원, 시비 1조 2,283억원, 기타 403억원 이다.
시는 시 홈페이지에 최종 확정된 공약사업 세부 실천계획서를 게시해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차질없이 완수해 갈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공약과 연계한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만들겠다. ” 며 공약 실천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