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함께나눔봉사단(본부장 김길수)은 18일(화) 가을 수확철을 맞아 여주시 가남관내 과수농가 일손돕기를 실시 하였다.
이날, 경기농협 함께나눔봉사단 20여명은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농가의 많은 일손이 필요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기농협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가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지원을 위해 31개 시군은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길수 본부장은 “농촌지역의 일손부족 해소와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소중히 가꾼 농작물이 적기에 수확 할 수 있도록 경기농협 임직원의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농가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손돕기에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