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이번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도로변에 설치된 가로·보안등에 대한 집중 점검 및 정비를 할 계획이다.
공단은 추석 연휴 전 3주간(9월 1일~17일) 관내 주요 진입 도로변 및 마을 입구 버스정류장 주변 등에 설치된 가로·보안등을 대상으로 차단기 작동과 점·소등 정상 여부, 안전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 및 정비를 하고, 추석 연휴 기간(9월 18일~22일) 중 비상상황에 대한 신속대응반을 편성 운영하여 가로·보안등 상황접수와 처리, 응급복구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여세현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고향 방문을 마치고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로·보안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