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비대면 마케팅 지원’ 총 2개 자율사업(최대 500만원)에 참여할 ICT 소공인 8개사 내외를 오는 10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장이 영덕동, 하갈동, 서천동, 농서동에 위치하면서 업종코드가 C26(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C28(전기변환·공급·제어장치, 일차전지, 케이블 등 전기장비 제조업)인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격 조회방법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홈페이지(sogongin.dipa.or.kr) 지원사업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소상공인 기본법’에 따라 현재 소공인이 아닐지라도 ‘소상공인 확인서’ 등 지난 3년간 소공인이었던 이력을 증빙할 수 있으면 소공인으로 인정되어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은 목업(mock-up) 등 시제품 제작 관련 비용을 7개사 내외로 지원하며, ‘비대면 마케팅 지원사업’은 온라인 판매 관련 비용과 홍보영상 제작을 1개사 내외로 지원한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신청수요가 많은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은 모집기업 수를 늘리고, 4차산업혁명 기반의 디지털 대전환에 맞는 비대면 마케팅 지원사업 등 소공인 맞춤형 특화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니 관련 소공인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했다.
해당 지원사업 신청 및 접수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 홈페이지(sogongin.dipa.or.kr)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접수 방법 등 지원사업 관련 문의사항은 031-8067-5013/5023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