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서면 생활개선회원으로 구성된 마을공동체“미사모”에서는 지난 11월 11일(목) 「제26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여주쌀로 만든 가래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
능서면 생활개선회에서는 2020년부터 여주쌀의 우수성과 쌀 소비촉진을 위하여 米사모(여주쌀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라는 단체명으로 마을공동체 사업을 진행했다.
고품질 여주쌀 생산교육과 쌀 소비촉진을 위해 여주쌀과 농산물을 이용한 쑥개떡, 인절미, 찹쌀떡, 구운떡, 약식, 백설기 샌드위치, 자색고구마가래떡, 땅콩강정 만들기 등의 요리활동을 진행하였고, 매교육 마다 이웃에 나눔 활동도 추진했다.
11월 11일(목) 「제26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능서면 관내 소재한 능서초등학교, 매류초등학교, 능북초등학교 3개교와 세정중학교의 교직원 및 전교생에게 가래떡을 전달하였다. 학교 관계자들은 “뜻깊은 날을 맞아 맛있는 여주쌀로 만든 가래떡을 학생들과 나누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