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홍문3통(통장 김태중)에서는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박시선 여주시의회의장, 유광국 경기도의원 등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하여 마을회관 개관을 축하했다.
홍문3통 마을회관은 당초 개인 사유지의 건물을 사용하고 부지도 협소하여 운영상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으나 마을주민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시유지를 활용하여 지금의 마을회관을 준공하게 되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건강한 공동체를 통한 삶은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마을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탄생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홍문3통 마을주민 일동은 시유지 사용, 예산 투입 등 마을회관 준공에 아낌없는 노력을 주신 이항진 여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것으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