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민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이 16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실시된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상생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주관의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기여한 공로를 엄격히 심사하여 수상 대상자 선정 및 시상을 한다.
민경선 의원은 고양시를 지역구로 하는 3선 도의원으로서 평소 도정 전반에 대한 예리하고 냉철한 분석을 통해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동료의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민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비일몰사업에 대한 도비편성, 탄소중립 실현 등 농정해양정책 전반에 대한 질의와 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경기도 화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또한 민 의원은 「서울-문산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및 재산정 촉구 결의안」, 「출퇴근용 수륙양용 버스 도입을 위한 「복합형 교통수단의 등록 및 운행 등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결의안」 등을 대표발의함으로써 지역현안에 대한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민경선 의원은 “지역구인 고양시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고, 이를 높이 평가해주신 자랑스런한국인대상시상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양시민과 경기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