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전국적인 오미크론의 본격적인 확산 및 설 연휴 영향으로 다음 주 더욱 집중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연계하여 대응 회의를 실시하였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이천시장)을 주재로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위험도 평가 및 전망 ▲오미크론 급증 대응방안 ▲연장된 거리두기 방역점검 등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최근 설 연휴 이후 가족, 친척, 지인을 통한 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이 최고의 방역임을 당부하며, 사적모임을 자제하여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동참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안전총괄과 윤전식 ☎ 031-644-2974 문의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