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제4기 광주시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은 도시재생사업을 콘텐츠로 재창조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0명 이내이며 선발된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은 취재 활동에 따른 활동지원비가 지급되고 도시재생 사업관련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시민기자단은 도시재생사업 지역의 이야기 발굴, 현장탐방 및 문화역사관광인물 자원 등을 취재해 SNS홍보,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 및 발굴 등의 활동을 하게 될 예정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이해 교육 및 광주시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현장 답사 등을 거쳐 정확한 정보와 현장감 있는 소식을 광주시민에게 전달하게 된다.
신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www.gjcity.go.kr) 내 새소식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해 접수 할 수 있으며 선발 결과는 오는 28일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신헌동 시장은 “지난 3년간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이 도시재생사업 관련 내용과 숨은 이야기를 발굴해 도시재생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홍보에 큰 도움이 됐다”며 “올해도 시민기자단 활동을 통해 광주시민에게 도시재생사업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새소식 및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760-2686~8)로 문의하면 된다.
기타자세한사항은 도시재생과 최연이 주무관 760-2686, 김명기 팀장 760-8680 으로 문의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