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25일 안성 일죽농협에서 2022년 위더스(WITHUS)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더스 상이란 농협과 농협손해보험이 만나 농업발전과 지역사회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보호를 위해 앞장서 상생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비이자수익 등 시너지를 확대하여 상호간 공동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며 NH농협손해보험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2022년 첫 수상농협으로 일죽농협 안승구 조합장이 수상을 하였으며, 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가 시상하고, 죽산농협 송태영 조합장, 안성시지부 손남태 지부장 등 농협손해보험 및 일죽농협 임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일죽농협은 2014년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1년 까지 8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이어가고 있다. 손해보험 추진 성과는 대부분 조합원들에게 환원된다. 농촌인력지원사업을 매해 확대하고 있으며, 조합원의 노동력 절감과 건강을 위해 농기구 지원 및 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안승구 일죽농협 조합장은 어려운 상황 일수록 두 조직이 상생과 협력으로 위기를 헤쳐나가 농업·농촌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농협 고유의 협동정신과 시너지 창출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