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3일 현암동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제30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는 참석자 전원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후 이뤄졌으며,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규모 캠페인은 실시하지 않고, 수상센터 인근 공터에서 취약계층 도시락과 함께 ‘안전문화운동 진흥’을 위한 홍보물품을 배부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여주시청 시민안전과, 여주시 안전보안관, 여주시 자원봉사센터 등 19명이 참석했으며, 생활 속 안전문화 진흥을 주제로 ▲안전신문고 사용방안 ▲생활 속 안전점검 ▲방역수칙 등 3가지를 집중 홍보하였다.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임문수)는“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시차원에서의 배려는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이웃에게 따듯한 위로가 될 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안전문화의 확산에도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