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3월 15일(화)부터 시민들을 위한 전문 예술교육 강좌 <예술가담> 수강생을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다.
용인문화재단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기획한 본 프로그램은 ‘가르치는 예술이 아닌 즐기는 예술 교육’이라는 취지로 △작곡하는 저녁 △사진과 예술의 만남 △춤으로 떠나는 마음산책 △치유의 글쓰기 △연극으로 피어나는 나의 삶 △디지털 드로잉 △매직로드 신화여행 △그림과 소설이 만났을 때 △독일예술의 황금시대 △폴링 인 첼로 △세계 가곡여행 △러시아 문화예술기행 등 12개의 성인강좌와 △동화책 갤러리 △디지털 작곡가 △ 뮤직 드로잉북 △플레이 뮤직 드로잉북 △동화쏙 미술쏙 연극이야기 △계절이 주는 연극 △뮤직 테라피 △뚝딱 미술상자 △신기한 미술사전 △예술사진관 등 11개의 어린이 강좌로 구성됐다.
단순한 실기 위주의 교육이 아닌 융복합 예술 분야와 전문 예술 인문학으로 구성된 고품격 예술교육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수강 인원을 4㎡당 1명 미만으로 제한 운영하며, 1인 1책상 사용, 좌석 간 거리 유지 등 안전한 운영을 위해 엄격한 방역 수칙을 준수할 예정이다.
오는 29일부터 7월 22일까지 운영될 본 교육은 최소 10회차부터 최대 16회차까지 강좌별 수강 기간이 상이하다.
수강 신청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예술교육팀 031-260-3334 문의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