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은 3월 25일(금)에 평택복지재단 3층 회의실에서 ‘2022년 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 최종 선정기관 약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재)평택복지재단은 지역복지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민들에게 우수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모사업’을 2014년부터 꾸준히 시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2~3월 서면, 대면심사를 통해 △노인 △장애인 △다문화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사각지대 등 11개의
다양하고 우수한 복지사업을 선정하였다.
2022년도 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은 평택시 소재의 사회복지 시설, 단체를 대상으로 연장지원 1개사업, 자유공모 10개 사업으로 총 8천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연장지원 사업은 평택북부노인복지관 「매월 만드는 인권영상으로 어르신이 존경받는 평택시 만들기 "月刊 어른다움"」 으로 영상제작을 통해 지역사회내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사업이다.
자유공모사업 10개 사업에 선정된 기관은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꿈이크는 일터’
‘사단법인 가치있는 누림 평택지부’ ‘정신재활시설나무’ ‘팽성노인복지관’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 ‘평택남부노인복지관’ ‘평택시가족센터’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하래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다.
2022년 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은 소규모시설의 지원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촘촘복지’와‘ 사회복지’를 구분하여 다양한 소규모 복지시설 및 단체의 호응을 받았다. 우수사업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외에도 중간컨설팅, 최종성과보고회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역량강화를 도모하며, 연말에는 사례집을 통해 지역사회 내 우수사업을 홍보하고 모델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오리엔테이션 및 약정서 체결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서면안내 및 1:1 약정서 체결 등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