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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이재철 시장 예비후보, 독산성 세마대 ‘국가정원 지정’ 추진 공약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2.04.0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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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철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6일 오전 독산성 세마대지를 등산하고, “독산성 세마대, 양산봉 일대를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현재 오산에는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이 있다. 이에 더해 이재철 예비후보는 ▲오산시립 오산천 정원 조성 ▲국립 독산성 국가정원 지정 등의 공약을 내걸고 있다.

    [크기변환]사본 -이재철 오산시장 예비후보 보도자료 사진 0406_1.jpg

    이 예비후보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더 많은 녹화사업이 필요하다. 그런 만큼 오산은 정원도시를 지향한다”라며 “독산성 세마대와 양산봉의 무계획적 개발을 방지하고 친환경 녹색힐링지역을 조성하고자, 국내 최초 산림형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서 정책기획관으로 근무한 이재철 오산시장 예비 후보자는 경기도 주요 정책 계획 수립 및 관리와 주요 정책 현안과제의 협의 및 조정 경력이 있다.

    또한 영국 본머스 대학교에서 관광경영 및 마케팅 석사 학위를 받아 다양한 문화, 예술 그리고 이벤트 분야에 지식과 관심이 깊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예술과장, 경기도 디자인총괄추진단장 등을 역임하며 도시행정에 문화와 예술을 깃들이는 데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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