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14일 현장 필수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등 “맞춤형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사 임직원이 공직자로서 지켜야할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 자세와 이해충돌 상황 대처 방법에 대해 이뤄졌다.
공사 감사팀장이 진행한 교육은 용인 평온의 숲 방문을 시작으로 17일에는 생활폐기물 담당 직원, 22일에는 재활용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최찬용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이해충돌방지법을 숙지하여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을 담당한 윤명식 감사팀장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한 “2022년 제2기 청렴교육 내부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하여 공사 내 청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