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오는 6월 20일(월)부터 28일(화)까지 2022 경기문화예술교육 매개자 연수과정 《짓다:LAMP-말랑말랑하고 단단한 LAMP 시즌2》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문화재단은 2022년 경기문화예술교육 매개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술교육 전문인력 연수과정 <짓다>의 첫 번째 과정으로 《짓다:LAMP-말랑말랑하고 단단한 LAMP 시즌2》를 준비하였다.
2021년에 이어 시즌2를 맞이한 《말랑말랑하고 단단한 LAMP 시즌2》는 시각예술가 임상빈(교육예술연구팀 잔꾀 대표)을 주축으로, 문화예술교육 매개자들을 대상으로 예술교육 현장과 상호 신뢰 관계를 회복하고 예술교육자의 고유성을 재발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총 8회로 크게 ‘오리엔테이션’(1회차), ‘예술과 교육이 서로 사랑을 할 때’(4회차), ‘심술궂은 산파술’(3회차)로 구성되어 있다.
창의성을 깨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워크숍으로, 진행 기간은 7월 4일(월)부터 8월 29일(월)까지 매주 월요일(총 8회, 광복절 제외) 오후 2시부터 5시이다. 각 회차 별로 25명까지 신청 가능하고, 전체 참여비는 무료이다. 장소는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멀티벙커)이며,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기획자, 교육자, 실무자, 전공생 등 많은 분들의 신청을 기다린다.
참여 신청은 6월 20일(월) 오전 9시부터 28일(화) 오후 5시까지이며, 지지씨멤버스(https://members.ggcf.kr/)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https://www.ggcf.kr/) 031-853-9830 혹은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https://ggarte.ggcf.kr/)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