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일자리경제과가 반부패 법령을 준수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가치를 지향하는 청렴윤리행정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난 26일 전통시장 상인 및 사업 추진 관계자와 함께 청렴 다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일자리경제과는 2022년 스마트 전통시장 R&D 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전통시장 상인들과 사업 관련자들에게 반부패 관련 법령·제도 및 공공재정환수법을 설명했다. 또한 전통시장 보조금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관련 집행기준, 유의사항 등도 교육하며 반부패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청렴의식을 향상시켰다.

박숙희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활동을 추진해 부패행위와 공익침해행위를 근절하고 부패위험을 예방·탐지·개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아울러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