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8월 16일부터 26일까지 “일상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라는 주제로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와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시행되고, 특히 최근 강화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공공부문 개인정보 유출 방지대책」 시행에 따른 공직자의 개인정보 보호 습관 생활화하고, 업무 수행 중 또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의 유‧노출을 방지하고자 기획되었다.
시에서는 이를 위해 내부 게시판 및 홈페이지 등에 홍보자료를 게시하고, 일상 속에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수칙을 알기 쉽게 담은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여 배포한다. 또한 공직자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알아볼 수 있는 자가 체크리시트를 전 직원이 직접 작성하여, 부주의로 간과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의 원칙을 되돌아보는 기회도 제공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시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