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8일 해동검도 여주도장(관장 김규현)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50박스와 티슈16묶음을 기탁하였다.
해동검도 여주도장은 매년 해동검도 수련생들과 함께 사랑의 고구마수확 나눔봉사, 연탄봉사 등의 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해동검도여주도장 관장 김규현은 “봉사활동을 하며 어린 학생들이 봉사활동의 가치를 알고 올바른 인성을 갖추도록 노력하고 있다.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해주셨으면 한다.”며 말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이화)는 “나눔봉사에 참여해주신 해동검도 여주도장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라면과 티슈는 중앙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