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여주시민에게 독서문화를 전파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김상현 작가 초청 도서 낭독회」를 오는 10월 1일(토) 14시부터 금은모래캠핑장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도서낭독회는 여주도시관리공단의 지역사회 청년 CEO 상생 프로젝트 활동으로 여주시 ‘오직’ 서점의 조중재 대표와 함께 추진하는 첫 번째 공식 활동이다.
낭독회에 초청된 김상현 작가는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를 통해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며 3년 만에 출간된 이번 신작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을 통해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여세현 이사장은 “올해 선정된 청년 CEO와 함께 여주시민에게 독서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이번 낭독회 행사를 기획하여 기쁘다”라고 전하며 “도서 낭독회에 많은 여주시민이 참여하여 독서문화가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금은모래캠핑장 이용객을 포함한 누구나 낭독회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작가 초청 독서낭독회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은 여주도시관리공단 홍보담당자(031-880-4018)에게 문의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