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기자협회 총무를 맡고 있는 문화매일신문 조혜영기자 입니다
우선 수원특례시민께 인사말씀 해 주세요
질의 : 초선의원인데도 불구하고 특례시의 초대 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된 저력은 무엇 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답변 : 초선의원 이지만 그동안 사회 여러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했던 경력과 선거에서 득표율 1위로 의회에 입성한게 계기가 아니었나
생각 합니다.
질의 : 전국최고의 가구제조업체 대표이사 를 역임하셨고 지인의 권유 로출마하셨다고 하셨는데 언제부터 정치에 관심 있으셨는지요.
답변 : 제가 학생용가구 제조업체에 말단직원으로 입사해서 대표이사 사장의 자리까지 지내고 회사를 퇴사 했는데 남들보다 더 열심히 뛰었고 정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자부 합니다.
저는 사실 정치와는 별로 관심이 없었고 그냥 봉사 하는것만 생각 하며 살았는데 그동안 선거철만 되면 주위에서 출마 건의도 여러번 받았지만 번번히 거절 했는데 이번에는 큰 며누리의 권유도 있었고
가족 모두가 찬성을 해서 출마 하게 되었습니다.
질의 : 복지의 사각지대는 어느 상황에서 생성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아울러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발굴할 수 있는 조례안이 있다면 소개 부탁합니다.
답변 : 우리가 이번에 세모녀 사건처럼 복지사각 지대에서 혜택을 못받고 어려움을 격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위원회 에서는 사각지대에 모든분들이 골구로 혜택을 받으실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과 잘 살펴서 최대한 노력 하도록하겠습니다.
질의 : 지역구의 공약인 조원시장 현대화사업과 전통시장의 활성화의 차이점과 시장 현대화 지하 주차장 확보로 주차난 해소 방안 시 공사 중에 발생할 주차난 해결 방법은 무엇인가요.
답변 : 현재도 조원시장은 주변 전통시장들에 비해 많이 낙후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사 기간 동안 불편함은 있겠지만 그것은 어느정도 감수 해야할 사항이고 현대화 사업이 완성되면 많은 사람들이 조원시장을 찿을거라 생각 됩니다.
질의 : 의원님께서 지역사회 봉사활동 수년동안 해오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이며 하시게된 동기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답변 : 제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장안지구 협의회 회장을 15년을 엮임 했는데 처음에는 지인이 적극적으로 추천해서 회장직을 맡았는데 후임 회장이 계속해서 정해지지 못하다 보니
15년을 하게 되었고 그래도 비행 청소년들을 선도 하면서 많은 청소년들과 대화도 나누 었고 청소년들의 선도 활동을 한게 인정받아 국민 포장을 수훈 받은것이 제일 생각이 많이 납니다.
질의 : 위원장님의 복지 행정에 관한 의정 방향과 당 차원의 의정 방향이 일치하지 않았을때 원활히 해소할 수 있는 해법은 무엇인가요?
답변 : 글세요. 딱히 어떤 방향을 가지고 복지 행정을 한다기 보다는 당차원이나 저 개인적으로도 좀더 세심히 살펴서 복지 혜택을 받아야 될분들이 누락되지 않고 골고루 받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 복지안전위원회 에서 중점운영방향은 무엇이며 가장 우선적으로 해 야 할일은 무엇인가요.
답변 : 저의 복지 안전위원회에서는 오직 시민들의 복지 증진과 안전한 시민의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습니다.
질의 : 마지막으로 수원시민께 한마디 해주세요
답변 : 초선의원으로 복지안전 위원장을 맡았지만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늘 시민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늘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정영모 위원장님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