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울노후차량 교체를 위한 기금마련 나눔 장터...
지난28일 처인구 주북리 한울장애인공동체(원장 안성준)는 한울노후차량 교체를 위한 기금마련 나눔 장터 성황리에 열었다.
한울장애인공동체는 23년전인 1999년 6월15일 설립 작고 미약하게 시작하여 사랑과 눈물과 웃음으로 함께해주신 고마운분들 덕분에 2015년 7월31일 사회복지법인으로 장애인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으로 함께라느 가치를 실천하고, 함께 사는 법을 배우고 함께 나누는 한울의 운영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번 가을맞이 바자회에는 한울장애인공동체 노후차량교체 기금 마련을 위한 나눔 장터를 열어 다양한 물건 판매 및 먹거리 부스(떡볶이, 우동,파전,핫도그,호박죽,김밥 등)를 통해 장애인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이 바자회에 참여하여 함께 즐기는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한편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조혜영)에서는 이번 바자회를 위해 이웃사랑 행복나눔으로 의류등 각종 소품 15박스 분량을 지난15일 전달한바 있다.
한울장애인공동체 안성준 원장은 우리 서로 나눔의 바퀴들이 되어 한울가족을 싣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달린 하루였다고 하며 내일 있을 후원인의 날 행사와 한울가족 가을 운동회 둘 하나이야기 준비까지 스텝 여러분들과 자원봉사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나눔의 주인공이 되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각 부스에서 여러 모양으로 역할을 해 준 한울가족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