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기업인협의회(회장 이희근)는 지난 21일 경기거점벤처센터 지하 1층에서 ‘2023년 제1회 HCBA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하남시 기업인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은행 전 경제통상국장을 역임한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정영택 위원이 강연자로 나서 고금리시대의 기업 경영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크기변환]사본 -기업인협의회 포럼.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3/20230321225113_4c99d33ca688154d611b6ec62c925d64_ghbl.jpg)
이현재 시장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 분들께 정영택 위원님은 최고의 강연자”라면서, “오늘 강연을 기업 경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통찰력을 얻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근 회장은 “고금리는 전 세계적인 이슈이며, 기업 경영에 중요한 문제인 만큼 오늘 강의가 하남시 기업인 여러분들께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하남시 기업인분들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