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주소정책 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14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2,200만 원을 받았다.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는 도로명주소 맞춤형 홍보 및 활용지원, 주소정보시설 유지관리 및 확충, 상세주소 부여, 시책추진 성과,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고,
이천시는 지방자치단체 혁신성과 확산지원 사업 공모로 ‘걷고 싶은 하천길’ 도로명부여 사업 추진, 상세주소 절차 간소화 법령 개선 건의로 개정 수용, 상세주소 홍보를 위한 동영상 자체 제작 및 유튜브 업로드, 이천문화원과 협업하여 “이천의 역사와 함께 배우는 도로명주소 눈높이 교육” 추진 등 시민을 위한 주소정보 업무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관점에서 주소업무에 임하여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소체계 고도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시청 토지정보과 김남제 / ☎ 031-645-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