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농업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안전점검 지원사업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주시는 농업시설 화재예방 전기안전점검 지원사업의 내용, 필요성, 혜택 등을 알리며 인식률 제고를 위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농업인단체 회의, 이․통장 회의시 자체 제작한 홍보물 4천매를 배부하고 현수막 18매를 제작하여 읍면동 및 시내 게시대에 게첨 및 SNS 홍보 등 다각적 홍보를 추진 중이다.
농업시설 화재예방 전기안전점검 지원사업은 소규모 전기설비(계약용량 75kw 미만) 농업용 시설(하우스, 저온저장고, 창고 등) 보유 농가는 무료로 농업시설의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오는 10월까지 수시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예산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충우 시장은 “농업시설 화재 사전 예방과 안전한 농작업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며 농가의 관심과 사업 신청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