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은 3월 7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 동부권 신규 물류단지 추진 방안과 5산업단지 추진 현황에 대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GH 산업단지 조연국 처장, 산단기획부장·과장을 비롯해 안성시 첨단산업과 정창훈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현황, 추진경위 등 여러 의견을 상호교환하며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GH와 안성시 관계자는 “지역발전을 위한 개발사업에 대해 긴밀한 협조체계로 서로 협력해 나가자”며 “지역개발사업 발굴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입장을 모았다.
이에 박명수 의원은 “지역개발사업 발굴로 안성시 동부권 발전을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며 “안성시 동·서간 균형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