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5일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중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제11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최효숙 의원은 전반기 교육기획위원회에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에 각각 「디지털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경기도와 경기교육에 발전적 정책에 필요한 제도를 마련하였고, ‘경기도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경기도 디지털 정신건강 서비스 플랫폼 제안’ 등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미있는 제안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최 의원은 후반기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로 그 자리를 옮겨 ▲돌봄정책 ▲유보통합 ▲교육복지 확대 ▲평생교육 활성화 ▲여성 일자리 창출 등 위원회의 다양한 사업에 관심을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의정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아울러, 최 의원은 유보통합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유보통합 추진에 따른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발전 방향을 찾고 영유아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최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2년 동안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통해 미래경기교육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후회 없이 보여줬다”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시작하는 후반기는 더 넓은 시야로 구석까지 살피는 꼼꼼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