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0일 여주시(시장:이충우)와 노인일자리사업 민간수행 4개기관(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 네트워크 추진단)과 함께 노인일자리사업을 활성화하고 어르신친화도시 “사회참여분야” 조성을 위하여 민·관합동으로 홍보활동에 나섰다.
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 네트워크 추진단은 여주시니어클럽(관장:이진우), 여주시노인복지관(관장:이석자),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지회장:김병옥), 경기여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박문신)으로 구성된 추진단으로 평소 노인일자리사업은 각 기관별 배정인원에 따라 수행을 하다가 정기적인 회의 및 네트워크화를 통하여 업무를 공유하고 여주시 노인일자리 발전을 위하여 역량강화 및 어르신들의 소득보전 및 사회참여 기회를 증진하기 위한 공동 추진단이다.
이날 홍보활동은 한글시장 장날을 활용하여 약 두시간동안 500여명의 어르신을 만나며 노인일자리사업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여주시는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60개사업단을 구성하여2024년 3,670명이 참여중이며 내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증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