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 이하 공사)가 CEO 주재로 전 사업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사업장 내 산재된 산업재해 리스크를 예방하고 공사 제10대 최찬용 사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가치 확립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사장이 본사를 비롯한 공사가 운영중인 전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각 시설의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느끼는 안전 관련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주요 점검내용은 ▲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매뉴얼 점검, ▲ 휴게공간 등 작업환경 개선 여부 ▲ 법정 교육 및 점검 이행 현황, ▲ 근로자의 개인 보호장비(PPE) 상태 등 근로자 보호조치 관련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최찬용 사장은 ‘대부분의 안전사고는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한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사업장 내 위험요소를 지속 발굴 및 개선하여 올해는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공사는 2020년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 자격을 5년 연속 유지하며 국제 수준의 표준화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