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의 이초록 교수가 국민건강 증진과 갑상선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지난 21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정부 포상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 초록 교수는 우수한 진료와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갑상선암 예방, 진단, 치료 및 관리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초록 교수는 2020년 용인세브란스병원 신축 개원 이후 갑상선암, 갑상선 및 부갑상선 질환, 경부질환, 부신질환 등 세부 분야의 진료를 담당하며 탁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갑상선암 진단과 치료에서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며, 고품질의 진료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외과부장으로서의 리더십2022년 3월부터는 외과부장으로서 병원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으며, 매년 우수한 진료 및 수술 실적을 통해 지역 사회의 의료 환경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환자경험조사에서 매년 최우수‧우수 교원에 선정되어, 환자 만족도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의료계의 빛나는 성과이 교수는 환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진료 혁신뿐만 아니라, 연구와 학문적 성과를 통해 갑상선암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국민 건강 증진과 갑상선암 치료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초록 교수는 앞으로도 갑상선암 예방과 치료에 대한 연구와 진료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