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월 25일,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 주재로 본부장, 처·실장 등 2급 이상 고위직 임직원이 참여하는 **‘반부패 추진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한 ‘청렴 결의대회’**가 진행된 후, 2024년 반부패 및 청렴 정책의 주요 계획이 공유되었으며, 기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첫걸음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회의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서는 조직 전체가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며, 청렴은 단순한 윤리적 의무를 넘어 경쟁력 향상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전 직원이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청렴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이며, 공사의 청렴도를 높이고 투명한 조직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다짐을 공유했다.
반부패·청렴정책 주요 계획 논의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반부패 및 청렴정책의 주요 계획이 발표되었으며, 특히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GH는 이번 회의를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전 직원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약속했다.
청렴 결의대회 및 실천 의지 다짐회의에서는 청렴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되어, GH 임직원들은 청렴 실천 다짐을 다시 한 번 다짐하며, 조직 전체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결속을 다졌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청렴이 공사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요소"라며, 청렴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GH의 청렴 문화 정착과 향후 계획GH는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반부패 및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이를 조직문화에 확실히 자리 잡게 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청렴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공사의 청렴도 향상과 사회적 신뢰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번 ‘반부패 추진 전략 회의’는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의 리더십 아래, GH가 청렴도 향상과 반부패 실천을 위해 더욱 철저하게 노력할 것임을 확립한 자리였다. 청렴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GH는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