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2025년 4월 4일(금), 경기도민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에 따른 대한민국의 거대한 변화와 그에 대한 경기도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먼저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을 언급하며, "우리는 오늘 역사에 길이 남을 큰 결정을 마주했다"며, 대한민국이 거대한 변화의 문턱에 서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우리 사회를 잠식했던 분열과 갈등에서 벗어나 공동체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고, 미래로 나아갈지를 고민해야 한다"며, 지금이야말로 대한민국이 치유와 통합의 시기임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그동안 사회에 쌓였던 대립의 시간을 치유와 통합의 에너지로 바꾸어내는 것이 대한민국에 주어진 가장 큰 과제라고 말했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정국을 넘어서, 국민적 연대와 사회적 화합을 위한 중요한 과정임을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민생을 최우선으로김진경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지금의 정국을 진지하게 마주하며, 오직 도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의회로서의 본분에 집중하겠다”며, 도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그는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그릇이 되어, 희망의 불씨를 함께 지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의장은 "모두가 같은 방향을 보지 않더라도, 더 나은 삶을 바라는 기대만큼은 같을 것입니다. 도민 여러분의 그 기대와 희망을 지켜낼 수 있도록 정쟁이 아닌 정책, 대립이 아닌 협력으로 대한민국 회복의 여정에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정치적 갈등을 넘어서서 협력과 정책을 통한 회복을 강조했다.
새로운 희망의 뿌리로서의 연대와 신뢰김 의장은 "지금의 혼란이 지나간 뒤, 함께 지켜낸 연대와 신뢰가 새로운 희망의 뿌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덧붙이며, 미래 지향적인 사회를 위한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단순히 정치적인 측면을 넘어, 국가와 사회를 회복하고 발전시키는 중요한 가치로 제시된 메시지였다.
경기도의회의 미래 비전김진경 의장은 경기도의회가 민생을 중시하는 의회로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확고히 하며, 정책을 통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경기도의회가 도민들의 기대와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도민의 삶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김 의장의 메시지는 경기도민을 위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그는 정치적인 갈등을 넘어서서, 정책을 통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대립을 넘어서 협력의 문을 열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의 이번 메시지는 경기도민들에게 힘을 주는 메시지로, 민생을 최우선으로 한 의회 활동과 대한민국 회복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운 의미 있는 발언으로 평가된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도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정책 중심의 협력과 상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