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57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는 19일 처인구 역북동 549-13번 일대에 건립할 보훈회관의 설계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보훈가족을 지원하고 예우할 수 있도록 용인대학교 인근 보훈공원 내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600㎡ 규모의 보훈 문화 공간을 건립하려는 것이다. 이 공간에는 보훈단체 사무실, 전시실, 대강당, 체력단련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총 92억6000만원을 투입해 내년 11월 착공 오는 2023년 준공할 예정이다. 공모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8...
광주시 도척면 친환경 쌀 작목회는 친환경 농자재를 활용한 광역방제를 실시한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도척면 친환경 쌀 생산단지 100여 농가는 긴 장마로 인해 ‘벼잎집무늬마름병’, ‘벼도열병’을 비롯한 각종 병해충 확산이 우려되고 있어 친환경 농자재를 이용한 광역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벼의 육묘 시기부터 현재까지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 자재공급과 3회에 걸친 광역방제를 추진했으며 이를 통한 초기 병해충 방제와 비료사용 절감으로 상수원 수질오염을 최소화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4번째 방제로 ‘벼잎집...
용인시 처인구는 19일 시민안전을 위해 기선교, 남리교, 마평육교 등 관내 국도45호선의 주요 교량 3곳의 정밀안전진단을 마쳤고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진단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시특법)에 따른 것으로 1종 시설물은 안전등급별로 1~3년에 1회 이상 정밀안전점검과 4~6년에 1회 이상 정밀안전진단을 해야 한다. 지난 2004년 12월 준공된 이들 3개 교량은 최대 경간거리가 50m 이상, 또는 연장이 500m 이상인 시특법상 1종 시설물이며 B,C의 안전등급을 유지하고 있...
전국적으로 20일간 지속된 장마로 비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는 수해 복구를 자청한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수해복구 봉사활동은 처인구 백암·원삼면 일대의 주택과 화훼농가, 사찰, 마트, 공장 등 광범위한 현장에서 대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용인시 35개 읍·면·동과 재난 상황을 함께 공유하며, 재난대비 자원봉사활동 관련 단체와 자원을 관리하는 등 용인시의 자원봉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현재까지 용인 수해 복구 현장에 동참...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18일 오후 3시 의장실에서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갖고 조합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 강윤균 위원장,윤덕윤 기획정책국장, 김대순 교섭국장, 이서현 홍보교육국장, 조옥희 사무간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은 △현재 11월에 실시하고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6월(1차 정례회)로 변경 △과다하게 불필요한 자료 및 중복자료 요구관행 개선 △기흥구청 구내식당의 조속한 설치 운영 △시의회 의장단과 용인...
용인시는 19일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8명(용인223~230번)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명은 서울시 송파구 예수공동체교회 관련이며, 1명은 광화문 집회 참석 관련, 6명은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된다. □ 서울시 송파구 예수공동체교회 관련 1명 수지구 죽전동 동성1차아파트 거주 시민 1명(용인-223번, 40대 남성)이 민간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23번 환자는 서울시 송파구 확진환자인 예수공동체교회 목사와 접촉해 1...
용인시 기흥구는 19일 구 주민자치연합회 김학선 회장 등 관계자 6명이 구청을 찾아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에 보태고 싶다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회원들과 십시일반 성금을 모은 것”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연합회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며 수해민이 조속히 일상을 복귀하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해곡동의 산사태 피해 가구를 찾아가 복구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가구에서 법면에 마대를 쌓고 배수로의 토사를 제거하는 등 복구를 도왔다. 안명수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관내 이웃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며 “수해 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이불세탁이나 소형 가전제품 지원, 코로나19 극복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용인시는 19일 15시 3명(용인231~233번)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와 관련이 있는데 2명은 가족이며 1명은 지난 13일 이 교회와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153번 환자의 가족이다. □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 관련 3명 이들 3명은 모두 민간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31번(50대 남성, 수지구 성복동 성복자이2차, 무증상) 용인-232번(50대 여성, 수지구 성복동 성복자이2차, 무증상...
용인시는 19일 16시 2명(용인-234번, 용인외-24번)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명은 지난 14일 이 교회와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189번 환자의 가족이며, 1명은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시민이다. □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 기흥구 중동 남광하우스트에 거주하는 시민(용인-234번, 40대 여성)이 이날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34번 환자는 가족인 용인-189번 환자가 14일 확진판정을 받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