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5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화성시는 21일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너무 큰 불안감은 가지지 말되 마스크착용과 생활속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14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이에 대한 상황전파가 지속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화성시는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였으나 감염자들 대부분이 특정 종교단체이거나 지난 8.15 광화문집회로 인한 확진자와 그 가족 및 지인 등 2차 감염에 그쳐있다고 밝혔다. ...
용인시는 22일 11명(용인-241~251번)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명은 광화문 집회 참석자이며 2명은 우리제일교회 관련, 나머지 7명은 타 지역과 관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특히 이날 코로나19 확진환자로 등록된 사람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용인-241번(40대 남성, 처인구 유방동, 미열‧기침) 용인-242번(50대 여성, 수지구 풍덕천동 동문아파트, 발열) 용인-243번(20대 남성, 수지구 풍덕천동 신정마을 극동임광아파트, 무증상) 용인-244번(70대 남성, 수지구 상...
용인시는 22일 1명(용인-252)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발생한 확진환자 11명을 포함해 하루동안 12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것이다. 특히 용인-252번으로 등록된 환자는 수지구 신봉동 한일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다. 이 환자는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남양주 98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성을 받았다. 함께 검사를 받은 동거인 4명 가운데 3명은 음성으로 판정됐고 나머지 1명은 검사...
용인시는 19일 처인구 역북동 549-13번 일대에 건립할 보훈회관의 설계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보훈가족을 지원하고 예우할 수 있도록 용인대학교 인근 보훈공원 내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600㎡ 규모의 보훈 문화 공간을 건립하려는 것이다. 이 공간에는 보훈단체 사무실, 전시실, 대강당, 체력단련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총 92억6000만원을 투입해 내년 11월 착공 오는 2023년 준공할 예정이다. 공모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8...
광주시 도척면 친환경 쌀 작목회는 친환경 농자재를 활용한 광역방제를 실시한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도척면 친환경 쌀 생산단지 100여 농가는 긴 장마로 인해 ‘벼잎집무늬마름병’, ‘벼도열병’을 비롯한 각종 병해충 확산이 우려되고 있어 친환경 농자재를 이용한 광역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벼의 육묘 시기부터 현재까지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 자재공급과 3회에 걸친 광역방제를 추진했으며 이를 통한 초기 병해충 방제와 비료사용 절감으로 상수원 수질오염을 최소화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4번째 방제로 ‘벼잎집...
용인시 처인구는 19일 시민안전을 위해 기선교, 남리교, 마평육교 등 관내 국도45호선의 주요 교량 3곳의 정밀안전진단을 마쳤고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진단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시특법)에 따른 것으로 1종 시설물은 안전등급별로 1~3년에 1회 이상 정밀안전점검과 4~6년에 1회 이상 정밀안전진단을 해야 한다. 지난 2004년 12월 준공된 이들 3개 교량은 최대 경간거리가 50m 이상, 또는 연장이 500m 이상인 시특법상 1종 시설물이며 B,C의 안전등급을 유지하고 있...
전국적으로 20일간 지속된 장마로 비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는 수해 복구를 자청한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수해복구 봉사활동은 처인구 백암·원삼면 일대의 주택과 화훼농가, 사찰, 마트, 공장 등 광범위한 현장에서 대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용인시 35개 읍·면·동과 재난 상황을 함께 공유하며, 재난대비 자원봉사활동 관련 단체와 자원을 관리하는 등 용인시의 자원봉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현재까지 용인 수해 복구 현장에 동참...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18일 오후 3시 의장실에서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갖고 조합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 강윤균 위원장,윤덕윤 기획정책국장, 김대순 교섭국장, 이서현 홍보교육국장, 조옥희 사무간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은 △현재 11월에 실시하고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6월(1차 정례회)로 변경 △과다하게 불필요한 자료 및 중복자료 요구관행 개선 △기흥구청 구내식당의 조속한 설치 운영 △시의회 의장단과 용인...
용인시는 19일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8명(용인223~230번)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명은 서울시 송파구 예수공동체교회 관련이며, 1명은 광화문 집회 참석 관련, 6명은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된다. □ 서울시 송파구 예수공동체교회 관련 1명 수지구 죽전동 동성1차아파트 거주 시민 1명(용인-223번, 40대 남성)이 민간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23번 환자는 서울시 송파구 확진환자인 예수공동체교회 목사와 접촉해 1...
용인시 기흥구는 19일 구 주민자치연합회 김학선 회장 등 관계자 6명이 구청을 찾아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에 보태고 싶다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회원들과 십시일반 성금을 모은 것”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연합회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며 수해민이 조속히 일상을 복귀하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