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5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는 18일부터 9월16일까지 ‘2020년 용인시 우수기업 인증’을 받을 관내 중소기업의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우수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용인시에서 2년 이상 본사 또는 주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면 3년동안 ▲중소기업 특례보증 및 이자 보전 우선 지원(2.5%) ▲각중 지원사업 가산점 우대 ▲용인시 공영주차장 주차료 50% 감면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용인시는 18일 15시 현재 4명(용인220~222번, 용인외-23번)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명은 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이며, 1명은 광화문 집회 참석자, 1명은 앞서 오전 9시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 216~218번 환자의 가족이다. 앞서 이날 10시 기준 9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것을 포함해 용인시에서 이날 하루 13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것이다. (8.18 15시 현재) 일자 ...
백군기 용인시장은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경영안정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다녀가 휴점을 한 경우나 예방차원에서 강력한 방역 조치를 한 학원, 고위험시설로 분류된 업소 등은 사실상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능해 큰 타격을 입었다는 판단에서다. 대상은 2019년12월31일 기준 용인시에 거주하며 관내 사업장을 둔 업소 2만1000여 곳으로 한 업체당 5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유흥・단란주점, 사행성 업종 등과 ...
카페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할 때를 제외하고 카페 입장부터 주문, 이동, 음식 섭취 전·후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수원시는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카페 방역지침’을 지역 내 카페 등 휴게음식점에 홍보하고 자율방역 체크리스트를 순차적으로 배부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카페에서 집단감염사례가 발생하는 등 카페의 감염전파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 기존 음식점과 함께 활용했던 방역지침에서 카페를 분리한 별도 수칙을 마련해 지난 6일부터 시행했다. 방...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6일 오후 사회부총리-경기·서울·인천·부산 교육감 긴급 화상회의를 진행한 뒤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후속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교육청은 경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오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관내 유·초·중학교는 밀집도 1/3, 특수학교와 고등학교는 밀집도 2/3를 유지하는 ‘강화된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도교육청은 아울러 학생 안전을 위한 조치로 지역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용인과 양평 서종면, 양서면 소재 학교에 대해 이달 18일부터 28일...
용인시는 17일 전날 밤 보정동 우리제일교회 관련 2명(용인209~210번)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명은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를 이용한 시민이며, 나머지 1명은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 교회 관련 용인-151번 환자의 가족이다. (8.17 10시 현재) 일자 누계 우리제일...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16일 직원과 주민단체장 등 8명이 합동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가 나온 우리제일교회 인근 외식타운에 방역 봉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보정동 우리제일교회를 중심으로 관내 57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인근 주민들의 우려가 커 자발적으로 방역에 나선 것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우리제일교회 집단감염 발생 후 불안해하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거리로 나올 수 있도록 식당과 거리 등을 세심하게 방역소독했다. 김건식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
용인시가 16일부터 31개 주민자치센터와 3개구 노인‧장애인 복지관, 852개 경로당,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를 2주간 운영 중단한다. 전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관내 모든 공공시설에 대해 이용객을 50%로 제한한다고 밝혔지만 일부 시설에 기준보다 강화된 조치를 해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선제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평생학습관이나 청소년 수련관, 체육시설 등에선 반드시 방역수칙을 지키는 조건으로 평상시의 50%로 이용객을 제한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관내 ...
경기도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 징수 유예, 분할납부 등 세제지원을 한다. 지방세는 지방정부에서 부과하는 세금으로 자동차세, 재산세, 취득세 등이 해당되며, 세외수입은 지방정부 세입 가운데 세금 이외의 수입을 말하는 것으로 과태료, 과징금, 부담금, 이행강제금 등이 해당된다. 도는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이나 사업자들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 징수․체납처분 유예, 납부연기, 분할납부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현재 경기도 발주 철도건설사업 현장의 외국인 노동자 관리가 불법사항 없이 적법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는 지난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도내 철도건설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외국인 노동자 관리 실태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외국인 노동자 안전사고 및 임금체불, 불법 고용을 예방하고자 평상시 관리 실태를 살피는데 목적을 뒀으며, 경기도 발주 별내선 복선전철 철도건설 현장 내 외국인 노동자 1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속 권한이 있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의정부지청과 경기도 담당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