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4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는 28일 개방형직위인 시민소통관을 지방행정(시설)사무관 또는 일반임기제(개방형 5호)로 채용키로 하고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새로 선발되는 시민소통관은 시정 주요 갈등 조정, 다수 민원 대응 및 관리, 온・오프라인 시민소통 정책 발굴, 시민 협치 관련 사업 추진 등에 관한 업무를 총괄한다. 임용기간은 2년이며, 근무실적에 따라 최장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용인시 인사관리과 인사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등을 통해 9월1일경 ...
수원시의회(의장 조석환) 의장단은 28일,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5개소를방문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비상근무로 연일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격려 방문은 28일, 29일 양 이틀간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시작으로 장안구청, 장안구보건소, 팔달구청, 팔달구보건소 등 5개소, 29일에는 권선구청,권선구보건소, 영통구청, 영통구보건소 등 4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의장단은 기관 방문 전 사전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철저히 지키고,신종코로나 감염증 대응에 애쓰고...
용인시는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8월3일부터 용인경전철의 퇴근 시간대(오후 5~8시) 운행 간격을 현재 5분에서 4분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기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차내 혼잡도도 줄어 시민들은 이전보다 편하게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열차 운행 간격 조정은 관리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와의 계약에 따른 것으로 평일 퇴근 시간대 운행 편수를 기존의 편도 12대에서 15대로 3대 증편하게 된다. 지난해 용인경전철 일평균 퇴근 시간대 이용객은 7146명으로 하루 평균 이용객...
백군기 용인시장은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용인문화재단을 통해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해 공연‧전시 기회가 줄어들어 창작활동을 하는 예술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지급 대상은 시에 주소(공고일 기준)를 둔 예술인 가운데 신청일 기준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받은 예술활동 증명 유효기간이 남은 사람들이다. 백 시장은 이날 경기신용보증재...
용인시는 28일 마스크 제조 회사 더조은(주)와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지요장학회에서 백군기 시장실을 찾아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써 달라며 KF-AD 비말마스크 2만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안상진 부이사장은“여름엔 마스크 착용을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아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백군기 시장은 “지금과 같은 철에 꼭 필요한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기탁해준 더조은(주)・수와진 사랑더하기 지요장학회에 고맙다”며 “관내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
용인시 기흥구는 28일 신갈라이온스클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구청을 방문해 쌀 10kg짜리 21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쌀은 라이온스 회원들이 십시 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흥구 9개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이광창 신갈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클럽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봉사 정신을 의미있게 되새기고 싶다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신갈라이온스클럽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에버랜드는 반세기 동안 가꿔온 자연 환경을 활용해, 자연 친화적 생태 체험 프로그램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의 명품 숲 '더 숲 신원리(용인 포곡읍 신원리)' 트레킹 코스가 시작되는 지점으로, 에코파크 개념과 연계된 약 90,000㎡(27,000평) 규모의 자연 생태 체험장이다. 에버랜드가 선보이는 또 다른 새로운 공간이다. 포레스트 캠프에는 봄에는 분홍 철쭉과 노란 수선화가, 여름엔 청량한 녹음, 가을 단풍, 눈 덮인 겨울 소나무 등 34만여 그루 나무와 초화류가...
광주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4일 교육지원청에서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혁신교육 실현을 위한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추진에 사전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날 합의는 광주 혁신교육지구 지역교육협의회 위원과 시·교육지원청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2021년 1월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시는 혁신교육지구 시즌Ⅱ가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관 중심 정규교육 과정 위주의 지원이었다면 시즌Ⅲ는 지역혁신교육 포럼을 통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용인시는 27일 기흥구 흥덕택지개발지구 내 상업지역인 영덕동 975-5일대에 요양시설 추가설치를 막기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곳 상업지역에 이미 요양시설이 과도하게 집중돼 택지개발지구 내 1만여 가구가 필요로 하는 상업시설이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난 2010년 준공된 흥덕지구 내 상업지역은 총 27필지 중 17필지의 건축이 완료됐으나 이곳에 3개 요양병원과 5개 요양원이 들어와 일반 상업시설 입주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시는 특정지역 요양시설 과밀화 방지를 위해 개정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31조에...
동천역 주변인 수지구 동천동 898일대에서 도시계획시설 사업으로 추진되던 냉동창고 건립에 제동이 걸렸다. 용인시는 2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건과 관련해 지난 6월8일 들어온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 변경 신청과 관련 건축허가 변경 신청을 모두 반려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 기간이 이미 2017년 만료돼 효력이 상실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8월 접수돼 보완 통보됐던 건축허가 변경 신청 건은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 변경 신청이 반려됨에 따라 자동으로 반려됐다. 시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