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4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는 22일부터 8월14일까지 지역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창업팀을 모집한다. 사회적기업은 지역사회 공헌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 설립된 기업으로 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통합, 사회서비스 제공 등을 한다. 시는 10팀을 선발해 각 팀마다 300만원씩의 창업지원금과 실질적인 창업을 위한 컨설팅 ‧ 교육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창업 계획이 있는 창업 준비팀이나 개인으로 용인시민 또는 용인 소재...
용인시는 오는 8월 17일까지 2021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관내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기업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열악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노동․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반시설 개선 사업은 10개 이상의 중․소기업 밀집 지역의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소교량, 우수관 정비 사업을 지원하며 사업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노동환경 개선 사업은 종업원 200명 미만의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기숙사, 식당, 화장실 등의 설치와 개․보수 비용을 총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4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이재정 교육감과 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업무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개방과 공유 등 경기도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 교육과 문화예술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기반을 갖추게 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과 상호 협력,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적, 물적 자원 상호 개방과...
용인시는 23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시의 청년 정책을 발굴‧추진할 ‘청년네트워크’를 발족해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발대식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청년 네크워트 위원 등 70명이 참석했다. 용인 청년네트워크(용청넷)는 대학생, 자영업자, 직장인,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분야의 관내 18~39세의 청년 6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청년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실효성 있는 시의 청년 정책을 발굴‧추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용청넷 위원들은 사전 선정한 ...
용인시 기흥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용인-118, 119)이 추가로 발생했다. 용인시는 24일 기흥구 동백동 Dr(용인-118번)씨와 자녀(용인-119번)가 민간 검체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Dq씨(용인-117번)의 배우자와 자녀로 23일 기흥구보건소에서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또 다른 자녀 1명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날 양성판정을 받은 Dr씨는 별도의 증상은 없었고 자녀는 지난 21일부터 미열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
용인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중화장실에서의 감염병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집중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68개 공원을 비롯한 관광·유원지, 터미널 등 휴가철 이용객이 많은 공중화장실 138곳이다. 이를 위해 시는 손잡이나 스위치, 변기 커버 등 자주 사용하는 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독하고, 창문을 열거나 자주 환기해 쾌적한 화장실을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화장실 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2m 거리를 유지하는 등 공중화장실 이용자들이 지켜야 할 위생 관리 ...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8월 29일(토) 오후 7시 청소년드림콘서트, 홍이삭을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진행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청소년드림콘서트는 지난해까지 클래식 위주의 공연을 선보였던 청소년 문화충전소의 주요 장르와 콘셉트를 변경해, ‘힙합’과 ‘밴드음악’을 필두로 하여 청소년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새롭게 구성했다. 용인문화재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청소년드림콘서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 특성에 맞춰, 보다 많은 청소년이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1만 5천원이라는 저렴한 티켓 가격을 책...
용인시보건소는 26일과 8월15일 복날을 맞아 생닭을 취급 ‧ 조리할 땐 캠필로박터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캠필로박터균은 동물이나 가축, 조류의 위장관에서 흔히 발견되는 균으로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염되어 인수공통감염병을 일으킬 수 있다. 냉장이나 동결상태에서는 장기간 생존 가능하지만, 70℃ 이상의 고온에서는 1분 만에 사멸한다. 이와 관련해 보건소는 캠필로박터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3가지 수칙을 소개하며 시민들의 실천을 당부했다. 수칙은 △생닭 등 원재료와 조리식품은 ...
용인시는 24일 경기도에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전을 위한 입지선정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가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일부 지역에 집중된 공공기관을 분산한다는 계획으로 도내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유치 요건을 갖춘 후보지를 접수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시가 제안한 입지는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이다. 연면적 7만3175㎡ 지하1층~지상4층으로 4054㎡를 임대할 수 있다. 시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와 세계적 반도체 장비업체인 램리서치의 테크놀로지센터를 유치해 세계적 반도체기업이 주목...
용인시는 올해 자유무역협정(FTA) 피해지원 품목에 돼지고기가 포함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폐업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 피해를 입어 계속해서 돼지 사육을 하는 것이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농가가 폐업을 할 때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폐업지원금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서와 지급 대상자 자격 증명서류를 갖춰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폐업지원금은 사육 규모에 따라 농업인은 최대 약 14억원, 법인은 20억원까지 지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