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60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주시의회 최종미 의원이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제7회 의정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작년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10개 분야 17명의 의원을 선정한 이번 평가에서 최 의원은 ‘의정활동 분야’에서 수상하였는데, 이는 여러 민생관련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각종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등 시민 중심의 폭넓은 의정 활동이 인정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 별도 행사 없이 의회 자체로 진행된 26일 전달식에서 최종미 의원은 “의정활동을 시작...
지난 5. 27.(수) 예정되었던 부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특수학교의 등교수업일이 조정되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였다. 최근 부천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부천시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당분간‘생활 속 거리 두기’가 아닌‘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해야 할 것으로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하였다. 이에 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맹성호)은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교육부, 경기도교육청, 교육부과 협의 후 등교수업일을 조정하고 원격수업 전환을 학교에 안내하였다. ...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23일 정오를 기해 경기도가 ‘수도권 내 집단감염 차단을 위한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함에 따라 적극 이행에 나섰다. 시는 집합금지 대상인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등 64개소에 집합금지명령 공고문을 부착하고, 안내공문을 전달했다. 행정명령이 발령되면 대상시설은 즉시 영업을 중지해야 하며, 위반 시에는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업장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는 5월 23일부터 6월 7일까지 집합...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축소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확산 우려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과 예방 차원에서 간소하게 진행한다. 지난해는 500여명이 참석하여 추념행사를 가졌으나, 올해는 9개 보훈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참석대상을 100여 명으로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유지하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현충일 행사 축소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시민과 유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다....
용인시는 25일 건축 허가를 받고 임시로 단기급수를 신청한 뒤 준공 이후에도 업종에 맞는 요금제로 변경하지 않은 17가구에 대해 직권으로 요금제를 전환키로 했다고 밝혔다. 단기간 급수를 목적으로 하는 임시용 수도 요금은 영업용의 최고 단가를 적용하고 있어 해당 가구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려는 것이다. 용인시 수도 급수 조례에 따르면 급수 업종을 변경하고자 할 때 지체없이 신고해야 하며 신고하지 않을 경우 직권으로 조사해 용도를 변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4월 관내 임시용 수도를 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의원(더민주, 부천8)은 22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대중교통과 관계자와 함께‘경기도 친환경 전기버스 보급 확대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는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30%이상이 경유차 등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로서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함에 따라 미세먼지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전기버스 도입 및 확산을 추진 중에 있다.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버스는 특히 일반버스에 비해 가격이 고가이고 충전시설 설치비용 등이 많이 들어 보급을 위해서는 보조금 지...
용인시는 25일 처인구 중앙동지역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0년 주민 제안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동지역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추진할 사업비로 국‧도비를 포함해 1억3224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소규모 재생사업은 주민들이 단기간 내에 완료할 수 있는 도시재생의 단위사업을 말하며, 시와 주민들은 이곳의 경험을 토대로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할 역량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시는 중앙동 지역주민과 상인들로 구성된 ‘휴먼김량장 도시재생...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제품화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본 서비스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ICT 디바이스 용인랩 및 동백 메이커스페이스 이용자들에게 비대면 방식으로 3D프린터를 활용하여 시제품 제작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ICT 디바이스 용인랩과 동백 메이커스페이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전문교육 운영, ICT 분야의 스마트 디바이스를제작 지원하는 시설로 이용자가 언제든 방문하여 3D프린터, 레이...
“용인시를 위해 꼭 필요하다거나 여러분의 능력을 발휘해보고 싶은 사업을 제안해 주세요” 백군기 용인시장은 25일 페이스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부족 문제와 청년층 인력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공부문 일자리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부족한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단기적으로 공공부문과 비대면 등을 156만개의 일자리 제공 계획을 밝힌 데 따른 것으로 시와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일자리를 만들려는 것이다. 시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공공부...
용인시는 25일 송담대서 감염병에 취약한 아동들에게 전해달라며 학생들이 직접 만든 천 마스크 등 방역용품 20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세트엔 천 마스크를 비롯해 종이비누, 손 소독제, 항균 물티슈가 하나씩 들어있다. 마석범 송담대 부총장은 “송담대 자원봉사 학생들이 힘을 모아 만든 방역용품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개인 위생을 관리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송담대 학생들이 관내 아동들을 위해 방역용품을 전해줘 감사하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