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취업을 미끼로 중고 외제차량, 화물차량 등을 판매한 업체 2곳이 경기도 단속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는 최근 취업사이트, 아르바이트 사이트에 월 수익 500~800만원을 올릴 수 있다고 유도한 후, 실제로는 고가의 차량을 판매하거나 금품을 수수하는 사기성 거래 업체 2곳을 적발, 행정처분에 나설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는 지난 달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수익 일감을 내세워 차 매입을 유도한다는 기사와 함께 이런 사기꾼들을 잡아달라”는 신고...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수원시 청년 창업인들의 주거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건설예정(건축허가 또는 사업승인 전)주택을 매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입대상은 수원시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역세권이나 광역버스정류장 인근 건설예정 주택 100호 내외로 서류심사, 현장조사, 매입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건설예정주택 매입임대는 기존의 완성된 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방식과 달리 입주대상 수요자를 감안해 제시한 매입지역, 설계기준, 품질기준 등을 충족하는 사업자를 선정, 매입약정 체결 후 주택이 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 헌)과 동두천시(시장 최용덕)은 2020년 6월20일 동두천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 내 「동두천 캠프보산 월드 푸드 스트리트」를 선보인다. 이번 동두천 공공예술 프로젝트는 “주민의견”을 직접적으로 반영하여 시민이 만들어가는 공공예술이라는 것이 특징적이다. 5번의 주민 공청회를 통해 세계 음식을 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한국, 태국, 중국, 미국, 페루, 일본,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의 음식메뉴를 13개 음식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13개 음식매장의 디자인 개념을 “집속에 집”이라는 ...
(재)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와 텀블벅 양 기관은 지난 12일 서울 을지로 텀블벅 본사에서 문화예술 기반의 창업∙창직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재승 텀블벅 대표와 주홍미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재)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와 텀블벅은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을 추진, 양사가 가진 인프라를 활용해 경기상상캠퍼스 내 입주단체 사업성 검증 및 신규 비지니스 모델 발굴, 온라인 유통망 확장을 위한 정보 교류 부분에 ...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8일 오후 김포시 월곶면 대북전단 살포지점을 점검했다. 이 부지사는 이날 김포시 월곶면 주요 살포 지점 2곳을 방문해 현장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해당 지점은 지난해 10월 탈북자단체가 김정은 정권을 비판하는 대북전단을 살포한 곳이다. 현장에는 정하영 김포시장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지사는 “경기도 일원에서 대북전단 살포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부지사는 지난 12일 불법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도가 할 수...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관장 김성은)는 코로나19로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기회 향상을 위한 교육자료를 배포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미술관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과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백남준아트센터는 경기도 문화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 지도안을 제작하여 교사들과 학생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어느 때보다 창조적인 사유가 필요한 이 시기에 학생들에게 창의력 향상과 창작의 기쁨을 선사하길 기대해 본다. 또한 교사와 학생들이 이 자료들을 활용해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며 예술로 함께하길 바란다. ...
경기도 산하 A기관 여직원 탈의실에 소형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공무원이 적발돼 도가 조치에 나섰다. 경기도는 17일 A기관 여직원 탈의실에 메모리가 장착된 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직원 K씨를 해당 지역 경찰서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K씨가 설치한 소형 카메라는 지난 16일 밤 8시 50분경 밤 당직을 위해 탈의실에 들어간 한 여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해당 여직원은 당직 후 카메라를 집으로 가져가 메모리 카드를 확인 한 결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17일 오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모리에 저장...
경기도가 ‘긴급복지’ 의료비 지원제도를 제대로 몰라 못 받는 위기도민이 없도록현행 퇴원 전 신청해야 하는 기준을 퇴원 후 30일까지로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도는 ‘긴급복지’ 의료비 지원제도의 완화를 위하여 보건복지부에‘긴급 복지지원법’ 시행령의개정을 건의하고 ‘경기도형 긴급복지’ 지침개정을 위한 사회 보장제도 변경협의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긴급복지 의료지원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1억 6,000만원 이하 가구(경기도형 긴급복지는 중위소득 90% 이하 재산 2억 8,400만원 이하 가구) 중 중한질병 또는...
경기도가 ‘유기동물 입양문화’ 정착 거점 역할을 할 ‘(가칭) 도심지 유기동물 입양문화센터’를 올 하반기 개관할 예정인 가운데, 센터의 공식 명칭을 선정하기 위한 도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심지 유기동물 입양문화센터’는 민선7기 동물복지정책 철학인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 실현을 위해 마련되는 공간으로, 오는 9월 중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빌딩 2개 층(2~3층)에 문을 열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유기동물 무료분양 등 유기동물 입양률 향상을 위한 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동물생명 존중 교...
광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시장실에서 ‘공영개발 산업단지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공영개발 산업단지 타당성 검토 용역’은 팔당상수원특별대책지역 규제(특대고시 15조)로 인한 민간 주도의 산업단지 개발이 어렵기 때문에 시에서 직접 나서 공영개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도시주택국장, 도시계획과장, 도시산업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입주수요 설문조사 및 후보지 검토 결과를 보고했다. 지난 4월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하는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