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3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올해 경기도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5.48%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은 5.95%, 수도권 6.7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465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공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가가 상승한 토지는 390만4,860필지(85.1%)로 나타났으며 하락한 토지는30만7528필지(6.7%), 변동이 없는 토지는 30만158필지(6.6%), 신규 조사 토지는 7만4661필지(1.6%)로 조사됐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신도시 등...
경기도가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관련 법률 부재로 규제 사각지대에 놓인 네이버, 쿠팡, 위메프, 티몬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 입점 사업자간 불공정 행위에 대해 실태 조사를 추진한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건전한 전자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온라인 거래 실태조사 추진 계획’을 마련하고 올해 안으로 ‘유통플랫폼 거래공정화에 관한 종합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는우선 6월 초 실태조사 수행 업체를 공모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11월 불공정 행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최종 보고서를 발간할 방침이다. ...
경기도는 농업분야에서 남북의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교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국제적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각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가 참석하는 ‘남북농업 교류협력 세미나’를 5월부터 매월 정례화하여 개최하기로 하였다. 첫 번째 세미나는 축산정책과 주관으로 ‘접경지역 가축 전염병 예방 및 차단 방안’ 이라는 주제로 지난 27일 북부청사에서 개최되었다. 세미나에는 경기도 평화협력과, 농업정책과, 축산정책과, 동물방역위생과 등 관련 부서와 접경지역 시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경기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확산 대상 사업에 도의 ‘경기 행복마을관리소’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은 주민생활 향상에 기여하는 지역의 혁신 우수성과를 발굴해 전국 자치단체로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19년 우수사례 경진대회‧제안‧평가 등을 통해 발굴된 혁신사례444개 중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를 비롯한 4개 분야 21개를 확산사례로 선정하고 전국 확산을 위한 특교세 30억 원과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
시민사회단체의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 27일 뒤늦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3월 16일부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지만 코로나19로 개소식이 연기됐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비롯 경기도의회 김원기·안혜영 부의장, 원미정·권정선·전승희·정윤경·이애형 도의원과 경기도 공익활동촉진위원회 송성영 위원장, 지은주 부위원장 및 수탁기관인 (사)경기시민연구소 손혁재 이사장 등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을 갖고 임직원...
경기도가 도내 중장년층에게 생활기술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경기도생활기술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도는 2017년부터 도내 5060 신중년 세대의 근로를 통한 경제적 노후준비 및 지속적 사회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소양교육, 생활기술교육, 사회봉사연계 현장실습, 취·창업을 지원하는 ‘경기도생활기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경기도생활기술학교 교육기관으로는 가천대, 청강문화산업대, 대진대 등 22개 평생교육기관이 공모를 통해 선정됐고, 복합건물 관리사, 승강기 정비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홍보 마케팅 등 42개...
경기도가 부천 라온파티, 쿠팡물류센터, 대양온천랜드 등을 방문한 도민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칠 경우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신속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교수)은 2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이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번지지는 않고 있지만 지역사회로 이어진 산발적인 연쇄감염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27일 0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한 도내 확진자는 전일과 동일한 총 59명으로, 클럽을 방문했던 확진자가 2...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개발제한구역 내 무허가 건축, 불법용도․형질 변경 등 불법행위 단속을 위한 집중수사를 오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도 전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도내 개발제한구역 면적은 21개 시·군에 걸쳐 1,165㎢로 전국 개발제한구역 면적(3,846㎢)의 30.3%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3년 간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는 2017년 2,016건, 2018년 2,316건, 지난해 3,629건으로 계속 증가하는 반면 그에 따른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등 행정조치율(조치완료,...
경기도가 새로운 상징물(GI: Government Identity)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사진 참여와 키워드 찾기 등 온라인 참여 이벤트 2건을 진행한다. 도는 경기도의 정체성과 위상을 반영하고 도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상징물을 개발 중이다. 상징물 개발에 필요한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해 도는 경기도 브랜드 개발 홈페이지(https://brand.gg.go.kr)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도민 참여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참여 이벤트 ‘경기도와 함께한 순간들’은 실생활에서 경기도에 대해 ...
용추계곡을 품은 수도권의 대표 명품공원인 가평 ‘연인산도립공원’이 수십 년간 묵은 쓰레기를 모두 걷어내고 도민들을 위한 청정 휴식공간으로 거듭났다. 경기도는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온 ‘연인산도립공원 용추계곡 환경복원사업’을 올해 5월 모두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연인산도립공원은 매년 여름철에만 100만여 명의 사람들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휴가지이지만,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이 쌓이며 몸살을 앓아왔다. 더욱이 자연복원을 위해 용추계곡 주변으로 난립됐던 불법 건축물 등을 정비하면서 발생한 폐기물에 대한 처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