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경제정상화 시 유연근무제 도입을 확대하고, 경기도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공급 확대 및 이용・운행 원칙을 시행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코로나19로 변화된 통행방식과 교통 트렌드를 진단하고, 향후 대중교통 혼잡률 관리 방안을 담은 코로나19 이후 교통정책은 효율성에서 안전성으로를 발간했다. 코로나19는 대중교통 이용자를 급감시켰다. 경기도 시내버스 이용자는 국내 코로나 31번째 확진자 발생 후인 3월 첫째 주에 전년 대비 43.1%까지 감소했다. 시・군별로는 공공기관이 많이 입주하고 있는 과천시가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이창균의원은 22일 오전 10시30분 다산광장, 공연장에서진행된 '정약용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2만1천㎡에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면적 1만3천㎡ 규모로 총사업비 328.6억원(국비 20 / 시비 28.6 / 경기도시공사 280)이 투자되었으며 22만3천권의 장서를 갖춘 경기북부 최대 규모이다. 정약용도서관은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갖춰 전기소모량을 30% 줄였고, 지열 냉난방시스템과 빗물 재활용도 가능한 녹색건축물로 설계했다. ...
경기도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탁한 성금으로 노인일자리 생산제품을 활용한 자가격리자 물품키트를 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해달라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6천만 원을 경기도로 지정 기탁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극도로 위축되는 등 도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의 복리후생 증진에 책임을 다하고자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나선 것이다. 특히 이 성금은 협의회가 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양상을 보이면서 경기도가 지난 10일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2주 동안 내렸던 집합금지 명령을 2주 더 연장했다. 이번 집합금지 명령 대상에는 단란주점과 코인노래연습장이 추가됐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수도권 내 집단감염 차단을 위한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5월 23일 정오부터 6월 7일 자정까지 내린다고 23일 밝혔다. 집합금지 대상은 기존 유흥주점(클럽, 룸살롱, 스탠드바, 카바레, 노래클럽, 노래 바(bar) 등)5,53...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 등 적극적인 이용에 나섰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 3월 재단은 전통시장 이용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재단 본부가 위치한 부천 원미종합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이번 달부터 6월까지 ‘전통시장 가는 날’을 정해 정기적으로 시장을 이용하기로 했다. 재단은 각 부서별로 월 1회 ‘전통시장 가는 날’을 자율적으로 정해 외부 식사, 필요 물품 구매 등을 통해 점차 시장 이용 횟수를 늘릴 예정이다. 원미종...
경기도민의 흡연율과 음주율은 감소하고 있는 반면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감 경험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경기도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도내 46개 시·군 보건소에서 21,000가구, 41,8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사회 건강조사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건강조사 계획’에 따라 매년 국고보조 사업으로 시행되며 ▲건강행태 ▲예방접종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삶의 질 ▲보건기관 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조사를 진행한다. ‘...
경기도민 80%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하면서 ‘대형마트 대신 동네가게를 이용’했고, 이들 중 85%는 재난기본소득을 다 써도 해당 가게에 ‘재방문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도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효과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22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자(818명)들은 ‘평소 가던 대형마트 대신 동네가게를 이용’(80%), ‘한 번도 이용하지 않았던 새로운 동네가게를 이용’(33%), ‘전통시장을 방문’(34%...
경기도가 프리랜서의 업무환경 개선과 실질적 지원방안 마련의 근거가 될 ‘2020년 경기도 프리랜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프리랜서에 대한 실태조사는 경기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조사는 법률 보호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리랜서들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것이다. 그 동안 프리랜서는 근로자와 유사한 지위에 있으면서도 현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 법령으로부터 근로자로 인정받지 못해 불공정행위 등에 대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업종별 규모 등 실태 파악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도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