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오전 경기테크노파크에 소재한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이민근 시장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 등 관계자 30여 명과 함께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은 지역 상권의 안정적인 경영과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상권활성화 사업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하고자 지난 5월 공식 출범한 시 출연기관이다. 이날 회의는 ‘지역 상권의 변화와 도약을 통한 민생 경제 회복’을 주제로 소상공인이 행복한 서민 경제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전략적 방안을 공유하...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업 IR을 통한 외투기업 유치 등을 위해 독일 해외 출장 중인 이민근 안산시장이 공식 일정 첫날 아헨공과대학교를 방문해 로봇 공학 등 미래산업 육성과 우수 기술 협력·교류를 약속했다. 안산시는 19일(현지시간) 이민근 시장과 경제사절단이 독일의 MIT라고 불리는 아헨공과대학교를 방문해 미래산업 육성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아헨공과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이민근 안산시장과 울리히 뤼디거 아헨공과대학 총장이 직접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아헨공...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8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교육국 직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편안하고 가족 같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우리는 원팀(One Team), 안산 웃(으며)소(통하는) 만남의 시간’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악성 민원, 업무량 과다 등으로 공직 내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안산시는 사전 예방과 새로운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특히 기존의 하향식(탑다운) 방식의 월례 조회를 탈피, 직원 모두가 원팀(One Team)이 되어, 시정철학 및 실·...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이 지속되면서 의료공백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이 재가동된다. 지난해 이상동기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 시행된 시민안전 모델을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재가동한 것이다. 안산시는 23일 오전 이민근 시장 주재로 안산시, 경기남부경찰청·단원경찰서·상록경찰서·안산소방서가 함께 의료계 집단휴진 대응에 따른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긴급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사천리(一瀉千里) 민생안전회의는 안산에서 도입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
안산 대부도에서 송산그린시티를 잇는 도로가 확충된다. 대부도 시화방조제에 차량이 집중되면서 발생하는 상습 정체를 막기 위해 우회도로를 통해 분산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6일 오전 안산 시우역에서 ‘경기서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구상을 발표했다. 송산그린시티부터 대부도를 잇는 연결도로 신설은 안산시가 대부도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안산시 도로건설관리계획(안) 수립 절차에 따라 경기도에 지속 건의한 내용이다. 이날 발표된 경기서부 SOC 대개발 구상에는 시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여주시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 산불진화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을 맞아 경기도 내 31개 시·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소방장비 사용능력 향상과 진화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각 시·군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소속 총 310명의 대원들은 (산불담당공무원 포함 10명씩) ▲진화차 호스 200m 끌어 반환점 호스 설치 ▲2단 펌프를 가동해 진화호스 200m 연결 ▲결승점에 설치된 200리터 물통에 물 빨리 담기 등 기계...
오는 26일 첫 차부터 경기 지역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의 출퇴근 대란을 막기 위해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는 등 대책 마련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시내버스 파업 전날인 25일 오전 단원구 성곡동에 소재한 경원여객 노조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노조위원장 등과 면담을 진행하고 파업에 따른 시민 불편과 우려 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산시를 포함한 경기도 시내버스 노조(52개사 9,516대)는 임금인상 및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책임 이행을 요구하며 오는 26일 첫차부...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등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임금협상 결렬 등을 이유로 오는 26일 첫 차부터 시내버스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안산시는 비상 수송 대책 본부를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하는 한편, 대체 노선이 부족한 곳에 전세버스를 투입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5일 관내버스운송사업자 등 유관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비상 수송 대책 본부를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가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시내버스 총파업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파업 참여 노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올림픽기념관 대강당에서 시민 친절서비스 및 교통질서 의식 함양을 위한 ‘2023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경기도 교통문화연수원(원장 김장일) 주관으로 관내 택시·버스 운수종사자 1,100여 명을 대상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개정 교통법규 및 교통안전대책 확인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교통안전교육 ▲스쿨존 사고 예방 및 음주운전 근절 등 교통안전 수칙에 관한 내용 숙지 ▲고객만족을 위한 친절 감...
이민근 안산시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재난 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을 찾아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안산시는 이 시장이 29일 오후 상록구 일동에 소재한 GK상록수고등학교 공사중단 현장을 찾아 긴급 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관련 부서장 및 시 소속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한 이 시장은 공사중단 현장 주변의 배수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시설물 붕괴 및 전도, 낙석 등의 위험 요소를 면밀히 점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폭우에 대비해 산 쪽에서 내려오는 배수시설을 즉각 보강...